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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병원 갑상선암 반절제 후기 (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7:30

    오거든 메일은 조금 무거운 주제로 글을 씁니다.내가 암 관련 후기를 작성할 날이 오다니....진단에서 수술까지 받고, 하고 싶은 내용,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당싱무 많은 글을 쓰를 작성하는데 1단 진단(1월) 받고 수술(11월)때까지 긴 여행 관련해서 솔을 풀 어 보겠습니다


    20하나 8년 한개 달 태어나그와잉소 처음으로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았지만, 갑상샘 초음파 때 작은 결절이 발견되고 6개월 후 추적 검사가 필요했습니다"양성 결절인면 추적 감사를 해야 할까?"라며(병원에서는 양성 악성 여부를 내용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한 친한 동료에 아무 생각 없이 내용을 썼지만 회사 의료비 지원도 되니까 추적 검사과 사람이 꼭 보라는 적어 주셨다.어느덧 여름이 돼 동료에게 외만증 수술을 받고 싶다고 푸념했더니 결절추적검사과는 받았느냐고 핀잔을 들어 겨우 병원을 예약했는데 듣지 못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았다.


    강북삼성병원에서초소리파를진행했는데,사진은본그소리단선생님은이렇게이야기했어요.


    예후가 좋지 않다는게 어떤 의미일까? 알아두고 싶어~ 하고싶다고 생각하면 설마 잘하는 스토리겠지? 싶었습니다.궁수자리의 무한긍정파워로구나 1주 1주후, 결과를 들으러 갔더니 선생님이 말하길


    머리가 하얘졌어요.당황해서 질문도 못하고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린다고 해서 나쁘지 않았어요.결절의 크기, 위치 등도 확인하지 못한 채 수술 후 본 선생님과 예약을 잡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여기서 잠깐! 강북삼성병원도 그렇고 결국 제가 수술받은 아산병원도 그렇고 모든 선생님의 같은 점은 제일 아름다워서 안듣는 이상 절대 설명 안할겁니다.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세요(암이니 수술하라는 정도가 끝이다.암의 종류, stage, 전이 유무가 나쁘지 않은 현실성 등 스토리x)이니 질문 목록을 꼼꼼히 준비하세요.결과를 들으러 간다고 해도, 모든 경우에 대비해서 질문을 준비하세요


    놀란 새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결절 크기의 암 종류 등...전혀 모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게다가 한두번 방문으로 끝난 1이 없으니 집에서 가까운 아산 병원에 옮기기로 결심 갑상샘암의 경우 수술 전후, 병원에 가1이 의견보다 많기 때문에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를 추천.그래서 아산 병원에는 갑상선 최고 권위자의 폰·속쥬은 교수가 계십니다. 예약이 밀려서 한 달 뒤에야 진료예약을 했어요.강북 삼성 병원에서 진료 기록을 태보, 크기는 1월 검진시 0.5 cm->7월 0.8cm종류는 유두 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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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살펴보니 튀어 나오지 않은 부분은 없고 만진 부분이 없고 튀어나오지 않은 부분이 느껴지는 정도였고 갑상선암 관련 증상을 특히 경험 오히려 스포츠로 체력이 나빠진 상황이었던 sound(피곤하지만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레벨이라고 생각된다)


    검색해 보니 불친절하다는 말도 있었지만 지나친 친절이 다소 음침한 저 같은 경우 오히려 아산의 홍 선생님께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너무 많은 환자를 진찰하다 보니 시간을 절약한 위 헤이다 길을 제1 큰 아낀다는 생각은 합니다. 진료 때 제1가장 먼저 한 것은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하기 때문에 혈액 검사 그 때문에 결절의 위치, 크기의 파악을 위한 초소 음파, 혈액 검사 결과 갑상선 기능은 다행히 정상."결절의 위치도 좋고 크기도 작고 전이할 가능성도 거의 없고 반절제에서 텍스트 북의 차원에서 무지 홀가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수술 후 80-90프로의 확률로 호르몬제 복용도 필요 없을 것이라는 좋은 소식!그런데 갑상선 암 Googleing의 사람이면 과잉 진료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질문했어요.


    그랬더니 무뚝뚝했던 홍석준 교수입니다.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지 버럭 화를 냈어요.


    하지만 예쁘지 않다, 예쁘지 않다, 망설이는 와중에 확신을 갖고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정 없이 수술을 예약했습니다.홍 속쥬은 교수의 경우 수술을 받으려면 적어도 3-4개월 웨이팅 필요하다는 거 아시죠?나도 3개월 후의 말일에 예약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요최근에는 웨이팅이 5-6개월 정도라고 도우루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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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기능 점검을 위한 피 검사와는 별도로 수술 1달 전 전신 마취에 대비한 피 검사를 역시 실시합니다.갑상샘 때문에 혈액 검사만 5번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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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국의 경우 갑상선암 수술 후 평생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오메리카의 경우 완치 후 5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헌혈 가능!이상 TMI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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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전까지 병원을 가1이 견해보다 많아요 그렇지만, 언제나 병원에 가는 날마다 비가 올 거예요.아픈것도 서러운데 비까지 와서 더 슬퍼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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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수술 1정 자서 회사에 병가도 내고 수술 전날 많이 매운 마라 샤은그오도 좀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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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전날 입원합니다.입원준비물 관련 포스팅은 별도로 할 생각이야. 빨대컵의 경우는 병원 편의점에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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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5인실에 배정 되었지만 입원비는 하루 3000원 정도 정도로 한국 충성!성!!약속할 놀라운 수준인가요?간단히 짐을 정리하고 자리를 세팅했는데, 암병동에서는 와이파이가 아주 잘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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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생시설인 금강산과 남경이 맛있기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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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는 수술금 하루 하루만 지원되고 나머지는 위와 같은 요금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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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에서 간식이나 군고구마를 사 먹으면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 보았습니다.정말 그렇게 환자복을 입고 내리고 탈식당에서 식사가 불가능하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해용 도착에 집에 1정의 경우 간호사로 좀 샌더 다음 키 및 몸무게 측정 레지던트 회진 때 면 다음과 각종 서류의 서명 그리고 병원 생활 관련해서 짧은 교육을 받습니다 폰 속쥬은 선생님은 전날은 물론 수술금 하루도 안 봤습니까(마취하는 전후도 x)수술 이후 날 낮 회진 때 하나 0초 보고 끝인 이오 쯔슴니다.얼굴을 한번 볼수록 대단한 스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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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전날 night오후 하나 0시에 수술을 위한 수액 파항시울 꽂아 줍니다.바항시의 구멍이 너무 크고 1시간 정도 찌르르하고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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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소음이 상쾌할 때 보다가 딱 맞는 맛놈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영삼씨 몇끼 정성편을 시청하고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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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받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어 본 상처 없는 목 사진. 오전 시에 예정된 수술한 뒤 2시에 늘고 있으며, 긴장도 더 됐고 전날 한 2시부터 단식 중이어서 갈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립 바에 열중했다 그것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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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카묘은우이을 하고 수술대에 눕는데 너무 추워서 마취 가스를 마시면서" 춥습니다"를 했다는 기억을 마지막으로 약 3시간 후에 일어나서 나쁘지 않아 보면 회복실.속이 메스껍고 어지럽고, 울먹이면서 토할 것 같다고 계속 말했더니 간호사가 전신마취 때문이라며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라고 했어요.목의 아픔보다는 구토증과 두통이 심해서 진심으로 몇번 토했지만 먹는 것이 없어서 침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어요 "다행히 30분 정도 잤다 깨니 우울증도 사라지고 참을 수 있지만 수술 후 3시간 단식해야 하므로 갈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가래도 계속 오르고 수술 부위도 아팠지만 참을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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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동안 잔 뒤, 즉 전신 마취에서 깨어난 지 약 한시간 후, 프렌즈의 레이싱을 했습니다ㅎㅎ흐흐흐 웃음 웃음 이 때 뜨거운 달리고 있다입니다만, 마취에 취해서 게이다ー을 하고 있으면 버그가 생성하고 구체적인 캡처까지 했어요.영산병원의 반절제 수술의 경우, 돌연 다음날 퇴원합니다.수술, 당 1는 데 금 중요한 퇴원해도 괜찮은 줄 알옷눙데다 소리 날에 생기면 컨디션이 많이 그에은츄은 가치 섬 일이 뵤웅 심정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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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후, 밴드를 제거하고 메피폼을 시작! 흉터는 소견보다 빨리 나았습니다.역시 젊은 sound를 좋아하는 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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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상처가 꽤 깊어서인지 메피폼을 붙이면 절제형태에 따라 주름이 생깁니다.수술후 피로는 좀 심해서 운동은 쉬고 있고 날씨도 추워서 산책도 못합니다.아직 체중 변화는 없지만... 피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건조해요.뭘 발라도 가슴이 당기는 어마어마하네요.겨울이라 그럴거라 믿고 싶어요.■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 중! 그래서 지난주 또 병원을 찾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찾은 병원. 그런데 한번 예상치 못한 정세 발생.예상대로 암은 맞은 본인 전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소식...


    강 북셈송뵤은우오은 암 진단 멘붕에 이어다시 림프절 전이가 무승을 의미하거나 추후 관리는 어떻게 될지 도우은질뭉 1제대로 못하고 왔습니다(전 수치, 전이의 개수 등도 모르는구나...여러분, 실화?수술을 눈앞에 보면 꼭! 모든 경우를 대비해서 알아보고 질문사항을 준비하세요.저처럼 바보같은 내용이에요. 홍석준 교수는 "전이가 없는 사람보다 불리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반절제 때문에 동위원소 치료도 불가능하고 요오드 치료? 에 대한 스토리도 없었고 그냥 경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감정이 뒤숭숭해요.쉽게 떠나려 하지 않네요.


    3개월 후 혈액 검사가 의도된 결과이지만 결과가 좋다고 믿고 용기를 내고 수술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계속 검사를 받으면서 경과 업데이트합니다.우리 모두 부디 건강해지세요!!!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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